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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생길 때의 열

식지 않는 지구 · 45억 년 전 지구가 뭉칠 때 생긴 열이 아직 남아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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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
현상

장면별 이야기 (1)

처음 생길 때의 열

약 45억 년 전 지구는 수많은 돌덩이와 먼지가 부딪치며 뭉쳐 생겼다. 부딪칠 때마다 열이 났고, 무거운 철이 가운데로 가라앉을 때도 큰 열이 났다. 그 열이 아직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다.

왜?지구는 아주 크고, 바위는 열을 아주 느리게 전한다. 큰 냄비에 가득 끓인 국이 작은 컵에 담은 국보다 훨씬 오래 따뜻한 것과 같다.

더 알기이렇게 처음부터 남아 있는 열을 원시열이라고 부른다. 지금 지구가 내보내는 열의 약 절반이 이 열이라고 추정한다 — 어떻게 그렇게 셈했는지는 두 장면 뒤에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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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Wikipedia: Earth's internal heat budget · Wikipedia: History of Eart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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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·온도는 측정·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어 '약'을 붙인 값이 많습니다. 온도·압력은 지구 모형(PREM 등)을 바탕으로 한 근사값이고, 지층의 순서·두께는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