깊이 순 목차 › 지각의 바닥
지각의 바닥 · 깊이 약 15 km · 땅 껍데기가 갑자기 깨질 때
3D로 보기지구의 단단한 겉껍데기는 한 덩어리가 아니라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있다. 조각들은 서로 밀고 비비며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. 그 사이에 쌓인 힘이 바위를 갑자기 깨뜨리면 땅이 흔들린다. 이것이 지진이다.
왜?나무젓가락을 양손으로 천천히 구부리면 한동안 버티다가 갑자기 딱 부러진다. 바위도 힘을 오래 버티다가 한순간에 깨지고, 그 떨림이 사방으로 퍼진다.
더 알기이 조각을 판이라고 부른다. 지진의 떨림(지진파)은 지구 속을 지나며 빨라지거나 꺾인다. 과학자들은 이 떨림을 세계 곳곳에서 재어, 아무도 가 보지 못한 지구 속을 알아냈다.
이 장면을 3D로 보기 →Wikipedia: Earthquake · Wikipedia: Plate tectonics
시리즈의 다른 작품
깊이·온도는 측정·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어 '약'을 붙인 값이 많습니다. 온도·압력은 지구 모형(PREM 등)을 바탕으로 한 근사값이고, 지층의 순서·두께는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.